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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기술대상] 미래창조과학부장관상, 주관 기관장상 및 이동통신사상

2013-11-27
미래창조과학부장관상

○솔루에타 ‘수평 열전도 시트’

뜨거운 열은 스마트폰을 만들 때 반드시 해결해야 하는 요소다. 적정 수준 이상의 열은 기기의 성능과 수명을 깎아내린다. 사용자의 쾌적한 사용도 방해한다. 중소기업 솔루에타가 만든 ‘수평 열전도 시트’는 이런 스마트기기의 발열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는 부품이다. 스마트폰 내부의 열을 내는 부위에 이 제품을 붙이면 뜨거운 열을 수평으로 빠르게 분산시켜 온도를 낮춘다. 구리와 알루미늄을 소재로 하는 금속호일로 만든 이 제품은 전자파를 막아주는 기능도 한다.


○삼성전자 ‘랩지오 모바일’


‘랩지오 모바일’은 삼성전자의 혈액분석기인 랩지오 시리즈와 연동하도록 개발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응용프로그램)이다. 이 앱을 스마트폰에 내려받아 혈액분석기와 와이파이로 연결하면 실시간으로 검사 결과를 확인, 관리할 수 있다. 3G·4G망을 이용해 문자나 이메일로 병원 담당자에게 결과 정보를 전송할 수도 있다. 미래 의료기술인 원격진료나 스마트헬스케어에 한걸음 다가간 제품이다. 랩지오 모바일은 스코틀랜드 정부가 ‘랩지오 IB10’을 이용해 성공적인 연구 결과를 이끌어낸 ‘응급의료체계 개선 시범 사업’에도 쓰였다.



○LG유플러스 ‘페이나우’


‘페이나우’는 LG유플러스의 간편결제 서비스다. 스마트폰에 앱으로 내려받아 사용하면 된다. 신용카드, 은행 계좌번호 등 결제 정보를 등록해놓으면 이후 모바일 결제를 진행할 때 번거로운 절차를 거칠 필요 없이 물건을 살 수 있다. 간편하지만 보안성도 높다. 이 서비스는 mOTP(모바일 일회용 비밀번호) 외에 안전서명, 유심(USIM) 공인인증서 로그인 등으로 여러 겹의 보안 장치를 마련해뒀다. 계좌정보와 같은 중요한 결제 정보는 제휴 금융회사 시스템에만 저장된다. 액티브X도 사용하지 않는다.


주관 기관장상 및 이동통신사상

○한국수자원공사·지란지교소프트 ‘모바일 키퍼’(한국경제신문사장상)
=개인 모바일 기기를 회사 업무에 사용하는 ‘BYOD(Bring Your Own Device)’ 구현을 위한 보안 솔루션이다. 국가정보원 보안 규격에 맞춰 공공 분야 최초로 적용했다. 실시간 제어 기술을 활용해 모바일 오피스를 실행할 때만 보안 정책을 수행한다.

○삼성전자 ‘스마트 무선랜’(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장상)=스마트 기기에 최적화한 기업용 무선랜 솔루션. 이동통신기술을 접목해 여러 단말이 접속한 밀집 환경에서도 원활한 무선인터넷 환경을 제공한다. 멀티안테나와 RF 모니터링 모듈을 탑재해 커버리지를 개선하고 음영지역을 최소화했다.

○콜게이트 ‘콜퀘스트’(SK텔레콤상)
=ARS 음성안내 이용 중 상담 내용을 텍스트로 제공하거나 데이터 콘텐츠로 연결시켜 콜센터 이용 편의성을 높이는 음성·데이터 융합 솔루션이다. 통화 연결 시점에 따라 마케팅, 콜센터, 커머스 등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솔트룩스 ‘지니뉴스’(KT상)=빅데이터 분석 기반의 스마트 뉴스 리더 서비스. 빅데이터 실시간 분석과 시맨틱 검색, 하이브리드 자동 분류 등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했다. 알고리즘에 의한 랭킹 처리 및 타임라인 분석을 통해 사용자에게 맞춤형 뉴스를 제공한다.

○비티웍스 ‘BTW-코드가드’(LG유플러스상)=모바일 앱의 무결성을 검증하고 위·변조를 방지할 수 있는 솔루션. 위·변조 앱이나 탈옥·루팅 폰에서의 앱 실행을 차단해 개인정보 유출 및 각종 금융사고 등을 예방한다.


김보영 기자 w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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